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사진)가 18일 오후 천안시 한들문화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충지연)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천안TV 시사제작국 김주영 팀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충지연 소속사 기자 6명의 패널들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15일, 황선만 선거사무실서 청양군 인구정책 공약발표 국민의 힘 황선만 청양군수 예비후보가 15일, 인구소멸도시 극복전략과 청년도시 청사진을 발표했다. 황선만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대도시의 소모적인 삶 보다 풍요롭고 편안한 소도시의 삶이 가치 있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군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
농자천하지대본! 그러나 농사를 아무리 지어도 돈이 안된다. 는 얘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관행농으로는 먹고 살 수 없습니다.점점 고령화 되어가고 농기계에 익숙치 않은 노령 농민가구에서 노령연금 외에 수입원이 절대 부족이라는 판단과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계를 가진 이들에게 비용..
▲ 행정에 경영철학 도입행정가와 행정가가 만나면 단순 행정이지만, 기업인과 행정가가 만나면 그 시너지 효과는 무한대입니다. 농·축산·임업, 자영업,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실패와 성공을 직접 경험해본 저 신정용만이 진짜 군민이 뭘 필요로 하는지 군민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그에 맞는 맞춤형 지원 등..
김혁종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사진)가 최근 불거진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해 “큰 인식의 부재다"라며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그는 “국회 보좌진 근무 당시, 공주와 서울을 출·퇴근 할 때나, 국정 감사 준비를 하면서 일주일 이상 못 내려오는 일도 있었다"라며 “주변에서 이럴 것..
국민의힘 충남지역 현역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8일 김태흠(보령·서천·사진) 의원의 6·1 지방선거 충남지사 출마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명수(아산)·홍문표(홍성 예산)·성일종(서산·태안) 의원과 신범철(천안갑)·이정만(천안을)·이창수(천안병)·최호상(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박경귀(아산을) 전 당..
국민의힘 황선만 청양 군수 예비후보(전 충남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사진)가 지난달 31일 청양발전을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날 청양읍 소재 자신의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양군은 활력을 잃고 정체됐다"고 지적하며 “청양군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성장·발전시켜 나가겠다"..
■인구증가를 위한 공공기관과 기업유치에 앞장서겠습니다. - 중앙정부 쪽의 인적 네트 워크를 십분 활용하고 전문가 그룹에 자문을 구하여 소멸위협 자치단체로부터 벗어나게 할 것입니다. 공공기관 유치와 수도권의 탄탄한 중견기업을 유치함으로 해서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게 되고 우리 청년들이 청양에서 결혼..
■첫 번째, 공공기관 이전 추진입니다. - 세종 대통령 집무실 이전, 내포 혁신도시 지정으로 세종과 내포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유치, 유치기관에 대해 무상 또는 저렴하게 토지 제공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구축하겠습니다. ■두 번째, 미래먹거리 산업단지 육성입니다. - 반도체, 수소, 배..
구기수 청양군의회 의원(사진)이 지난 22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구기수 예비후보는 2014년 제7대에 이어 2018년 제8대 청양군의원에 당선된 재선의원으로 청양군의회 개원 이래 첫 여성의장을 역임하..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청양군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이 지난 12일 청양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인라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비롯한 당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사진)은 학교 외벽보수와 창호시설 교체 등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3억 7,300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공주시 ▲반포초 외벽보수 및 창호교체 449백만원 ▲학봉초 창호교체 311백만원, 부여군 ▲석성초 창호교체 248백만원 ▲한국..
충청서도 세종 제외한 3개 시·도서 승리 거둬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충청의 아들'을 자처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승리를 거뒀다.윤 후보는 2021년 3월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걸 더는 지켜보기 어렵다"며 검찰총장직을 박차고 나온 지 불과 1년여 만에 대권을 거머쥐었다. 10일 후보에서 당선인으로 신분이..
이해와 배려, 포용의 리더십...모두가 함께하는 청양 조성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청양, 청년들의 '기회의 땅' 청양 만들겠다 Q. 먼저 간단하게 소개와 경력을 말한다면?A. 안녕하세요. 청양군 대표 장수기업의 창업자이자 청양군에서만 60년을 산 신기산업(주) 회장 신정용(66세)입니다. 청양대학(현 충남도..
내 고향 청양에 ‘살기좋은 위대한 청양’으로 거듭나게 할 것 군민 모두가 부자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하나되는 실용적인 행정 펼칠 터 ▲다양한 군수후보들이 있다. 출마를 하게 된 계기는?저 유흥수(62세)는 순 청양 토박이로서 40년 공직생활 경험을 되살려 내 고향 청양을 부자농촌으로 만들고 군민이 선호하는 ..
충남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2018년 12월 정점(212만6천282명)을 찍은 후 매달 평균 500여명씩 줄고 있다. 2일 충남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도내 인구는 211만9천257명으로, 1년 전 212만1천29명보다 1천772명 줄었다. 도내 15개 시·군 중 1년 사이 인구가 늘어난 곳은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계룡시 등 4곳뿐이다.
“30여년의 공직 경험, 상생의 정치, 공동체 행정을 만들 것”마케팅전략으로 '부자 농촌' 견인... 행복한 복지 청양을 만들터6.1 전국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벌서부터 지역 일각에서 차기 청양군수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청양군에서는 자천이든 타천이든 군수에 출마가 예..
정진석 충남 총괄선대위원장(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은 제20대 대선 승리를 다짐하기 위한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춰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진행됐다.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주도한 정진석 충남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지난 5년간의 문재
청양경찰서(서장 신광수)는 31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로운 승진 임용식 및 모범공무원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통관리계장 박상군 경감이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어 모범공무원증을 수여받았고, 이후 승진자 14명에 대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 15만9천여 농·어가에 다음 달까지 2차 농어민수당 648억원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농어민수당은 가구당 연 8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이번 2차 지급에서는 상반기에 1차 수령한 15만7천여 가구에는